유니슨이테크, 해외개척단 참여로 해외수출의 판로 개척
아크로팬 : 류재용 |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8일 12시 36분
유니슨이테크는 지난 22일부터 3월 4일까지 중부발전 수출 지원팀
‘K (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 소속으로 말레이시아와 독일,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최근 어려움을 겪는 조선관련 사업과 발전용 플랜트의 부품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글로벌 발전, 플랜트설비 대표 기업인 GE의 아시아 본부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유니슨이테크의 메인 제품인 행거 서포트와, 익스펜션 조
인트를 홍보하고 곧 진행될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구본광 사장은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수출 활성화를 기대하며, 다국적 대형 업체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이루기 위해 사용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양의 제품을 출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설립 33년을 맞은
유니슨이테크㈜는 다양한 내진제품과 교량받침, 벨로즈, 익스펜션 조인트등 플랜트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건설, 플랜트 사업과 관련해 100여건의
지적재산건
(70여건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EJMA
규격승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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